休, 쉼 1 - 일산에 너무 맛있는 양꼬치집

실업급여 신청을 위해 고용노동부에 들렸다가

언니의 추천으로 간 양꼬치집!! 

 

정말 너무너무너무x10000 맛있었다...!!!

고기는 부들부들 하고

가게 분위기는 너무나 따뜻했고(심야식당 분위기랄까...?)

주인 아주머니는 친절하셨다.

 

언니와 나는 양꼬치 2인분에 (숙주나물 볶음 기본으로 나옴!)

마라샹궈를 먹었다.

 

일단 양꼬치의 자테를 한번 보자!

구워지고 있는 양꼬치

양념가루를 뭍힌 양꼬치

크... 다시 봐도 침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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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꼬치 한점과 같이 나온 숙주나물 볶음을 먹고

시원~~~한 칭따오를 한잔 딱! 하니

스트레스가 확 날아간다.

갑자기 문득....

이것이 행복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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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꼬치를 다먹어갈때쯤 마라샹궈와 공기밥 2개를 시켜 먹었다.

군침도는 마라샹궈💜

마라샹궈도 정말 예술...💜

새우가 들어간게 신의 한수가 아닐까 생각한다.

달콤짭짤향신료가득가득!

밥이랑 같이 먹으면 한공기는 무조건 뚝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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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도 무조건 갈 것이고, 그때는 샹궈가 아닌 마파두부를 도전하기로 마음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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